불 같은 예술혼을 사르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1916∼1956)을 기리기 위해 피난당시 거주했던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김환기(金煥基)·박생광(朴生光)·이응로(李應魯)·장욱진(張旭鎭) 등 30명이 넘는 현대 한국화가·서양화가 등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 이중섭의 작품으로는 《서귀포의 추억》 《물고기》 《물고기와 노는 두 어린이》 《도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