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루펜션에서 여행을 떠나요
지리산의 놀거리,즐길거리를 한번에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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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루펜션에서 여행을 떠나요
지리산의 놀거리,즐길거리를 한번에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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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계곡] 경남 산청의 중산리계곡은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발원한 계류가 동남쪽으로 흘러내려 덕천강을 만드는 계곡이다. 중산리에서 시작해 이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가 천왕봉으로 오르는 최단 코스로 알려져 있어, 당일 천왕봉 산행에 많이 이용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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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계곡] 지리산 대원사일원 주변은 자연경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대원사 입구에서 차를 내려 약 4km 정도 산길을 오르면 마주치 는 산봉우리, 맑은 계곡물, 우거진 소나무숲, 시원한 바람에 매료되어 힘든 줄 모르고 여승들만이 수도하는 선원인 대원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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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계곡] 거림계곡은 지리산 10경중 네 번째인 철쭉으로 유명한 세석평전에서 시작되는 거림골을 본류 로 지리산 주능선상에 위치한 연하봉과 촛대봉에서 비롯되는 도장골, 세석평원에서 삼신봉으 로 이어지는 능선상에 있는 한벗샘에서 발원한 자빠진골 등의 지류가 모여 커다란 계곡을 이룬다. |
[청학동] 청학동은 해발 800m의 지리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삼신봉 남쪽 자락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지리산 마을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은거하던 곳이다. 전설로는 청학이 많이 노닐던 곳이라는 유래를 가진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묵객들이 삼신봉을 중심으로 한 살기 좋은 곳, 즉 이상향을 찾아 나섰던 바로 그런 곳이란 느낌이 들게 하는 산세와 물줄기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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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궁] 삼성궁은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꿈꾸던 한풀선사가 40여 년 동안 수행하며 이룩한 수행의 공간이다. 배달민족의 성전으로 일컬어지는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과 더불어 역대 우리 땅에 각 나라를 세운 시조들을 모시고 있다. 이곳에서 한풀선사와 그의 제자들은 신선도를 수행하며 활쏘기, 검술 등 전통무예와 선무를 익히고 있다. |
[대원사] 대원사는 정갈하고 단아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을 간직하고 바위틈을 흐르는 청정한 물소리와 더불어 비구니들의 맑은 미소를 벗하는 곳이다.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대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며, 양산 석남사·예산의 견성암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이다. 대원사로 들어가는 길은 완만한 계곡과 금강송이라 불리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선계에 이르기 위한 길목으로 착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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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토벌전시관] 민족의영산 지리산을 중심으로 6.25동란을 전·후로 암약한「빨치산」이라는 특수한 테마를 발굴, 생생한 자료물을 통하여 국가안보를 고취하고, 아지트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답사코스를 재현함으로써 지리산과 빨치산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한 산 교육장이다. |
[최참판댁]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들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형제봉 중턱 300m에 위치한 사적 제151호 고소성은 신라시대 축성한 것으로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아래 두고 천년의 발자취를 말해준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민족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은 토지세트장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인근의 평사리 문학관도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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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시배유지] 이곳은 고려말 공민왕 때 문익점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곳이다. 공민왕 12년(1363)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밭을 지키던 노인이 말리는 것을 무릅쓰고 목화 몇 송이를 따서 그 씨앗을 붓통에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문익점이 태어난 곳인 배양마을은 지금까지도 목화재배의 역사를 간직해오고 있으며, 지리산으로 향하는 길가 오른쪽에는 낮은 돌담으로 둘러싼 백여 평의 밭이 있다. 밭 옆에는 기와지붕을 한 비각 안에 '삼우당 선생 면화시배지'라는 제목의 비석이 서 있다. 이곳에서는 지금도 문익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옛터에 밭을 일구어 해마다 목화를 재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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